“잔혹가정극”
오래된 아카시아 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인 전원주택에서 미숙은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 도일과 자상한 시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신의 꿈이었던 직물공예 작업을 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던 그녀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결혼 생활도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 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편인 도일은 미숙에게 더 늦기 전에 입양을 제안하고 미숙은 결국, 고민 끝에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입양문제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한 아이가 그린 묘한 나무 그림에 매료된 미숙은 그 그림을 그린 진성이란 6살 난 남자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유난히 말이 없고 내성적인 진성은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매일 정원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 곁에서만 맴돈다. 진성은 혼자 나무그림만 그리고 그 그림 위에 죽은 벌레를 붙여놓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돌출행동들로 미숙의 애를 태운다. 미숙과 도일은 그런 진성을 친자식처럼 사랑하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진성의 어두운 성격과 이상한 행동은 도를 넘어선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 번개가 심하게 치던 날밤, 진성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그 이후로 바짝 메말라 잎도 하나 없던 아카시아 나무에는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단란했던 가족들에게 밀려오는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그들을 파멸로 몰고 가는데.
내 평점
내 리뷰
출연진
9명
Park Ki-hyung 감독 · Sung Ki-young 각본 Oh Hyeon-je 촬영
제작비 US$200만 · 최초 공개 2003년 10월 10일 · 제작 국가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제작비
US$2,000,000
제작
Show East
제작
대한민국
제작 국가
언어
원어
한국어
작품 속 언어
한국어
공개일
대한민국 · 2003년 10월 10일
프리미어 ·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대한민국 · 2003년 10월 17일
극장 개봉
미국 공개일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요.
독일
2007년 1월 14일 · 극장 개봉
Park Ki-hyung의 다른 작품
연출한 다른 영화를 잘 알려진 순으로 모았어요.
아카시아 재밌게 봤다면
장르, 주제, 출연진, 제작진이 겹치는 작품이에요.
일부 정보는 TheTVDB에서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