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하지 못한 일 1화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PaB의 3학년들에게도 이제 은퇴의 계절이 다가왔다. 그런 때 '올여름에 미처 하지 못한 일을 다 같이 하자!'고 제안하게 된다. 모두의 유카타 차림을 보고 싶다… 타코야키를 만들고 싶다… 기억에 남을 술자리를 갖고 싶다. 그런 대학 생활의 청춘을 물들일 이벤트는 평화롭게 끝날 리가 없었다. 메모 끝에 적혀 있던 '전부 PaB식으로'라는 글자. 평범할 수 없는 PaB식 납량제는, 일단 벗는 것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