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장이 되도록 하렴. 1화
학교 카스트 정점에 있는 학생회장 타카미네. 시원찮은 학교생활을 보내는 시로타는 우연히 타카미네의 맨가슴을 보고 말았다. 시로타의 머리가 학교 제일의 미소녀의 가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던 때, 이번엔 시험지를 돌려받는 중에 타카미네가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전과 동일해 보이는 시험지를 돌려주는 장면이 계속되어 데자뷔 같은 일이...?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시로타는 학생회실로 향했는데.
입어주세요, 타카미네 양·AT-X
전체 에피소드
시즌 1개 · 12화
학교 카스트 정점에 있는 학생회장 타카미네. 시원찮은 학교생활을 보내는 시로타는 우연히 타카미네의 맨가슴을 보고 말았다. 시로타의 머리가 학교 제일의 미소녀의 가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던 때, 이번엔 시험지를 돌려받는 중에 타카미네가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전과 동일해 보이는 시험지를 돌려주는 장면이 계속되어 데자뷔 같은 일이...?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시로타는 학생회실로 향했는데.
타카미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옷장'이 되고만 시로타. 타카미네로부터 건네받은 건 무려 그녀의 속옷이 들어있는 파우치였다! 하루 종일 그걸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가지고 다니며, 그녀가 능력을 사용하면 즉시 속옷을 입혀주지 않으면 안 된다. 설령 어떤 상황이더라도! 곧바로 수업 중에 '다시 시작'하는 타카미네. 수업 중이라는 제한된 상태에서, 시로타는 어떻게 그녀에게 팬티를 입힐 것인가.
모두에게 존경받는 타카미네는, 시로타가 모르는 곳에서 존경받을 만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전교생의 이름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챙기는 그녀. 물론 시로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그녀가 내린 성격 평가는 ―― ‘내 몸에는 관심 가득하면서도, 막상 보라고 하면 외면하는 【속 보이는 음흉한 놈】’. 시로타는 강하게 부정하지만, 정말 그런 게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타카미네는 몸으로 직접 질문하려 드는데….
수영부 에이스와의 대결이 끝난 방과 후, 시로타는 타카미네에게 란제리 숍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는다. 줄어든 속옷을 새로 사려는 타카미네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속옷을 골라 달라며 무리한 부탁을 한 것. 대충 고른 속옷은 생각보다 아슬아슬한 디자인이어서 다시 고르라는 지적을 받고 만다. 가까스로 속옷을 고른 시로타였지만, 이번에는 탈의실에서 ‘입힌 느낌’을 직접 확인하게 되는데…!?
과제를 끝내기 위해 수업 시간에도 몰래 필기를 이어가는 시로타. 한편, 평소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다시 하기’를 쓸 타카미네가, 속옷에 손을 대면서도 왠지 모르게 억누르고 있는 듯하다. 늘 거침없이 속옷을 벗어 던지던 모습과 달리, 힘겨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마치 무언가를 감추려는 듯 능력 사용을 꾹 참는 그녀. 왜 오늘따라 타카미네는 능력을 쓰지 않는 걸까…?
폭우 때문에 타카미네의 집에 묵게 된 시로타. 저녁 시간이 되자 타카미네는 ‘신혼 롤플레잉’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라는 설정으로 행동해야 하는 상황. 타카미네는 알몸에 앞치마 차림으로 맞이하고, 직접 음식을 먹여주려 하기도 한다. 급기야 목욕탕에까지 들어와 등을 씻어주겠다고 나서는데…!?
여름방학, 시로타는 타카미네와 함께 오픈 캠퍼스를 찾는다.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에 가서도 시로타를 ‘옷장’으로 부려먹겠다며 즐겁게 이야기하는 타카미네. 하지만 시로타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는 말을 꺼내자, 타카미네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데――.
예비학원에서 시로타에게 말을 건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 에리이였다. 어린 시절과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에리이의 권유로, 두 사람은 추억의 물풍선 싸움을 하게 된다. 방심한 에리이는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채 흠뻑 젖어 속옷이 비치고, 드러난 피부에 시로타는 눈길을 둘 곳을 잃는다. 하필 그 장면을 타카미네가 목격하고 마는데…!?
예비학원에서 돌아오는 길, 시로타와 에리이는 ‘우연히’ 타카미네와 마주친다. 세 사람은 에리이의 친구 루리카가 아르바이트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향하지만, 시로타와 에리이의 옛날 이야기에 타카미네의 분위기는 점점 싸늘해진다. 그런 기류를 눈치챈 에리이는 돌아가는 길에 타카미네를 따로 불러내어, 어떤 말을 전하는데….
타카미네의 집에서 공부 모임을 하게 된 시로타. 우연히 만난 에리이를 함께 데려오자, 언짢아진 타카미네는 그에게 장을 다녀오라고 시킨다. 두 사람만 남게 되자 타카미네는 에리이에게 “돌아가 달라”고 말하지만, 에리이는 꼭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는다. 그녀가 묻고 싶었던 건 바로 “타카미네와 시로타가 이미 사귀고 있는지”였다. 과연 타카미네의 대답은…?
문화제 반 연극 ‘신데렐라’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드디어 전야제 날을 맞이한다. 타카미네를 중심으로 반 전체가 활기에 차 있고, 시로타 역시 그 일원으로서 들뜬 기분을 느낀다. 그런데 시로타를 위해 능력을 사용한 타카미네에게 또다시 속옷을 입히는 데 실패하고 만다. 평소라면 혼쭐이 났을 상황이지만, 이번에는 꾸중도 없이 준비가 이어진다. 그러나 귀가 직전, 시로타는 타카미네에게 옥상으로 불려가는데…!
부상을 입은 오오지 대신, 타카미네의 지명으로 시로타가 공연 직전에 왕자 역할을 맡게 된다. “즐겨봅시다”라며 격려해준 타카미네의 말에도 불구하고, 시로타는 첫 대사를 잊어버리고 만다! 위기의 순간, 무대 위에서 타카미네가 속옷을 벗고 ‘다시 하기’를 발동해 상황은 넘어가지만, 관객의 시선을 의식한 시로타의 긴장은 극도로 고조된다. 그런 그에게 타카미네는 “다른 사람은 보지 말고, 내 것만 보라”고 말한다. 그 한마디는 시로타의 마음 깊이 울려 퍼지는데――.
시즌 1 총 12화
일부 정보는 TheTVDB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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