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1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송 태종은 황손을 먼저 보는 황자를 태자로 책봉하겠다고 발표한다. 요나라의 침입 소식에 출정을 떠난 3황자 조항은 전장에서 피난 중인 유아를 만난다.
대송궁사·Tencent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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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개 · 61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송 태종은 황손을 먼저 보는 황자를 태자로 책봉하겠다고 발표한다. 요나라의 침입 소식에 출정을 떠난 3황자 조항은 전장에서 피난 중인 유아를 만난다.
3황자 양왕의 아들이 죽은 일로 독주를 받은 유아. 우여곡절 끝에 목숨을 건진 뒤 진왕부에서 일하게 된다. 양왕은 태자 책봉을 거절하고, 태종은 적자인 덕소를 경성으로 불러들인다.
덕소 군왕을 독살한 죄로 양왕이 옥에 갇히자 진왕은 반란을 모의한다. 하지만 진왕의 계획을 알고 있던 태종은 은밀히 양왕을 시켜 반란을 평정하고, 양왕에게 유아를 가까이하지 말라고 명한다.
유아는 자신 때문에 양왕이 태자 책봉에서 밀려날까 봐 몰래 경성을 떠난다. 황하 인근 지역의 물난리가 극심해지자, 태종은 치수에 공을 세운 이를 태자로 책봉하겠다며 세 황자를 재해지로 보낸다.
물난리를 해결하고자 활주로 간 양왕. 2황자 허왕은 거짓 상소를 꾸며 양왕을 모함하고, 역병 환자들이 있는 곳에 불을 지른다. 불이 난 곳에 유아가 있음을 알게 된 양왕은 불길에 뛰어드는데.
구준과 소의간의 도움으로 무사히 활주에서 돌아온 양왕과 유아. 그러나 태종은 유아를 포기하라는 말을 거역한 양왕을 대리시에 가둔다. 이 소식을 들은 유아는 양왕의 아이를 안고 태종을 찾아간다.
태종이 죽은 후 초왕을 옹립하려던 이 황후의 시도는 실패하고, 태종의 유언에 따라 양왕이 황제로 즉위한다. 한편, 요의 소태후가 황자를 인질로 교환하는 조건으로 송과 요의 화친 조약을 제안한다.
화친 조약에 따라 송에서는 조길이 인질이 되어 요로 향하고, 송에 인질로 온 요의 황자 야율강은 유아에게 맡겨진다. 한편, 요의 장공주는 조길을 데리고 사냥터에 나갔다가 그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야율강을 대리시에 가둔 일로 유아와 언쟁을 벌이는 조항. 소의간은 아들을 찾겠다며 길을 떠난 유아를 데려오고, 야율강의 스승이 되어달라는 유아의 청을 받아들인다.
조항의 성은을 입은 숙비 반옥주가 회임한다. 한편, 당항 절도사 이계천의 반란으로 송 조정이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이계천은 송과 요의 관계를 이간질하기 위해 야율강을 납치한다.
납치 소식을 들은 소태후는 열흘 안에 야율강을 찾아서 데려오지 않으면 송을 공격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한다. 송 조정은 당항의 난을 평정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야율강은 결국 시신이 되어 돌아온다.
요에 잡혀 있는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는 유아. 조항을 설득해 야율강의 시신을 요로 호송하고 아들을 데려오겠다며 길을 떠난다. 소태후는 야율강의 원한을 갚겠다며 송으로 출정을 명하는데.
구준은 조항에게 친히 출정할 것을 간청하지만, 대신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소태후는 계속해서 남하를 명하는 한편, 관남 땅을 얻고자 강화의 뜻을 밝힌다. 유아는 요의 군영에서 참수 위기를 맞는다.
조항의 출정만이 송나라가 살길이라 여긴 구준. 재상 필세안과 함께 입궁해 마침내 조항의 확답을 얻는다. 기왕 조원분이 염려된 조항은 은밀히 필세안을 불러 밀조를 남기고 황후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북으로 출정 길에 오르는 조항과 대신들. 기왕 조원분은 황제가 없는 틈을 타 황위 찬탈을 모의한다. 한편, 대명부의 수장 조위는 요와의 화친에 반대하며 사신을 잡아 가둔다.
황위 욕심과 실패의 두려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조원분. 경성의 정국이 불안하다는 전갈을 받은 조항은 출정을 포기할지 고민한다. 요 군영으로 간 유아는 조항의 출정 소식만 기다리는데.
구준의 설득으로 조항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전연으로 향한다. 소달름의 선봉대가 황하 이북까지 오자, 송군과 백성들은 빙판을 깨서 적을 막는다. 때마침 조항이 전연에 도착해 요에 전쟁을 선포한다.
요의 대장군 소달름이 송군의 화살에 맞아 죽는다. 그러자 소태후는 소달름의 시신을 받는 조건으로 유아를 돌려보내고, 화로를 설치한 수레에 송의 황자 조길을 매단 채 진군한다.
목이와 왕계충의 도움으로 무사히 요 군영에서 탈출한 완아와 조길. 그러나 길은 끝내 숨지고 만다. 두 황자를 잃고 전쟁의 잔혹상을 목격한 소태후는 송과의 화친을 고민한다.
아들의 유골을 안고 송으로 돌아온 조항과 유아. 그러나 조정의 원로들은 선제의 유언을 내세워 유아의 입궁을 막고, 정식 책봉된 비의 소생이 아닌 조길의 유골도 태묘에 안치할 수 없다며 반대한다.
곽 황후가 부친 곽현의 유배를 면해달라고 간청하자, 조항은 곽현에게 조우의 공부를 봐주라고 명한다. 유아는 3년간 선제의 능으로 떠나고, 반가는 반옥주가 황자를 낳을 방안을 모색한다.
황릉으로 간 유아와 완아. 황릉의 천연두 소식을 들은 조항은 대신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유아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한편, 반백정은 반옥주가 황자를 낳을 수 없다는 걸 알고 묘책을 강구한다.
아이의 아버지인 종초를 잊지 못해 몰래 궁으로 불러들인 반옥주. 뭔가 눈치챈 황후는 급히 반옥주의 처소를 찾는다. 유아는 우 황자가 천연두에 걸려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은밀히 입궁한다.
황자를 잃고 몸져누운 황후가 유아를 황후로 책봉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후사를 걱정하던 황제는 반옥주가 공주를 낳자 낙담한다. 유아는 덕비로 책봉되고, 마침내 경성으로 돌아온다.
쓰러져서 깨어나지 못하는 조항. 유아는 태의를 입단속시킨 뒤 조항을 대신해 급한 상소를 처리한다. 황제가 또다시 조례에 못 나오자 이상하게 여긴 태부는 실상을 파악하고 조원분을 찾아간다.
변경 지역에 반란이 일어나자, 유아가 대신 반란을 수습하는 지시를 내려 송을 위기에서 구한다. 아우 조원분을 불러들인 조항. 자신에게 후사가 없으니 조원분에게 황위를 물려주겠다고 말한다.
조원분의 왕비가 또 왕자를 출산했다는 소식에, 조항은 후사가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반옥주는 유아를 모함할 계획을 세웠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유아에 관한 흉흉한 소문을 퍼뜨리는데.
조항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유아. 후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첩여 이완아가 잠자리 시중을 들도록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송에서 온 비단에 불량품이 섞인 문제로 대요 황실이 술렁인다.
혼수상태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조항. 유아는 조정의 혼란을 우려해 이 사실을 숨기지만, 대신들은 점점 의혹을 품는다. 한편 대요 사신이 와서 황제를 만나겠다고 청하는데.
헌원제를 참배하겠다는 대요 사신을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상황. 하지만 조정 대신들은 속수무책이다. 다행히 유아가 나서서 소태후에게 태후복을 선물하고 싶다며 사신 일행을 경성에 붙잡아 둔다.
태후복 완성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 요의 장군은 유아와 약속한 기한이 차자 헌원제를 참배하기 위해 떠난다. 그때 하늘에서 선학이 나타나 기이한 광경이 펼쳐지며 송과 요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
왕흠약의 진언을 받아들인 조항은 하늘에서 천서가 내렸다며 송의 연호를 경덕에서 대중상부로 바꾸고 대사면을 실시한다. 하지만 유아를 황후로 책봉하겠다는 말에 대신들이 반대하고 나서는데.
회임한 이완아가 신비에 봉해진다. 완아의 곁을 지키느라 유아에게 소홀했다고 느낀 조항. 유아를 찾아가서 황후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그녀뿐이라고 말한다. 얼마 뒤 유아의 회임 소식이 전해진다.
마침내 황후에 책봉된 유아. 하필 완아와 동시에 회임해서 신경 쓰이는 상황이지만, 유아는 누가 됐든 황자를 낳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태후의 사망 소식에 송 조정에서는 주전론이 대두된다.
조항은 유아의 조언을 듣고 대요에 조문 사신을 보내 북벌론을 잠재운다. 연말을 앞두고 평안을 빌기 위해 절을 찾은 유아. 순산을 돕는다며 백성이 건넨 이슬 물을 마시는데.
환궁 후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피를 흘리던 유아는 결국 아이를 잃고 만다. 유모 왕씨의 기발한 제안을 들은 조항은 황후 복중의 태아를 황태자로 책립하겠다는 조서를 내린다.
황후의 아이가 무사하다는 믿기 힘든 소식을 들은 반량은 반옥주를 시켜 확인하려 하고, 유아는 유모의 기지로 위기를 넘긴다. 해산일이 점점 다가오고, 유모가 출궁한 날 완아의 진통이 시작되는데.
조 태부의 생일을 맞아 공명등을 띄우는 기왕. 하필 공명등에 불이 붙어 궁중 해산방 근처에 떨어지고, 완아는 불길 속에서 황자를 낳는다. 조항의 유모가 갓 태어난 황자를 구출해 유아에게 데려간다.
궁중 화재의 책임을 지고 조정에서 물러나는 조 태부. 유아는 아이를 잃고 충격에 빠진 완아를 보며 마음이 편치 않다. 한편 완아의 동생 이재풍이 억울함을 풀겠다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태자의 백일 연회가 열린 날, 울던 수익은 완아가 안고 달래자 울음을 그친다. 반옥주를 찾아가 황후가 태자를 바꿔치기했다고 말하는 반량. 한편 수안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된 황후가 옥주를 찾아간다.
황후의 유산이 반씨 가문과 관련 있다는 얘기를 듣고 대로하는 조항. 결국 반씨 가문은 파멸에 이르고, 반옥주는 독주를 마신다. 완아는 유아에게 자신의 아이에 관해 묻는다.
조항은 황자의 생모에 관한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재풍을 경성 밖으로 보내버린다. 강남 지방에 심한 가뭄이 들어 대신들도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유아가 해결책을 내놓는다.
황후의 참정을 반대하던 재상 구준이 왕흠약과 정위에게 모함당하자, 황제는 이를 구실로 구준을 파면하고 지방으로 좌천시킨다. 성년례를 일찍 올린 태자는 황후와 함께 정무를 배우기 시작한다.
황후를 믿으면서도 견제하는 조항은 태자를 위해 왕흠약을 재상 자리에 앉힌다. 성년례를 올리는 공주 수강을 보고 첫눈에 반한 대요의 왕자 야율종원이 황제에게 혼인을 윤허해 달라고 청한다.
수강이 떠나고 병석에 누운 태자. 이에 왕흠약은 기복 궁전을 축조하자고 제안한다. 황후의 어깨에 새겨진 문양을 본 사천감의 형 대인은 하늘에 그와 유사한 별자리 모양이 나타났음을 알린다.
태자의 병세가 길어지자, 황제는 태자의 복을 빌기 위해 봉선제를 올리기로 한다. 곧이어 황제는 완아를 찾아가 자신이 큰 죄를 지었다며 위로하고, 유언을 쓴 성지를 맡긴다.
소의간에게 황후를 보좌해 달라고 부탁하고, 태산 정상에서 홀로 봉선제를 지내러 간 황제. 시간이 흘러도 그가 내려오지 않자 대인들이 정상으로 올라가지만, 황제는 이미 숨이 끊어진 뒤다.
황제의 승하 소식을 들은 황후. 태자에게 안전하게 황위를 물려주고자 경비를 강화하고 황실과 종친의 거처에도 병사를 보낸다. 기왕비는 이 기회에 황위에 올라야 한다고 기왕을 설득하는데.
황제의 승하 소식이 전해진 날, 완아도 세상을 떠난다. 하루아침에 두 사람을 잃은 유아는 의연함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데. 한편 수렴청정 문제를 두고 신하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구준은 수렴청정에 회의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정위는 어린 태자와 혼자가 된 태후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권력을 농단하려 한다. 유아는 대신들과 대립하기보다는 한발 물러서는 전략을 취한다.
조리용은 부인을 시켜 여식 조여를 황제와 가까이 지내게 한다. 구준이 복직하길 바라던 유아는 소의간을 파견하고, 구준으로부터 정위를 경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듣는다.
정위와 왕흠약은 황릉 이전에 관해 문제점을 숨긴 채 태후의 승인을 받아낸다. 하지만 곧 이전 공사 중 물난리가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조사를 맡은 소의간과 조리용이 사건의 배후를 밝혀낸다.
황릉 부지 선정 문제와 건설 과정의 부실로 좌천되는 정위. 정헌용과 말다툼 끝에 유산한 능양 공주는 이혼을 결심한다. 지병이 있던 구준은 죽기 전 유아에게 수렴청정을 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수렴청정으로 선정을 펼치며 조정을 장악해 가는 유아. 조 태부는 친정을 해야 한다며 황제와 태후 사이를 이간질한다. 그 와중에 황후 책봉 문제를 놓고 태후와 황제의 뜻이 갈리는데.
황위를 공고히 하고자 곽숭신의 장녀 곽청오를 황후로 들이려 하는 유아. 하지만 조여를 마음에 품은 황제가 반기를 든다. 대신들은 이 기회를 틈타 태후가 수렴청정을 그만두도록 계략을 꾸민다.
혼례를 앞두고 조여와 함께 황궁을 몰래 빠져나간 황제. 하필 좌천된 정위가 있는 평강부로 향하는데. 정위는 유아와 황제를 이간질할 목적으로 황제가 유아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린다.
정위가 황제에게 신비의 일을 말한 것을 안 유아. 정위를 견제하기 위해 다시 경성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황제는 경성으로 돌아온 후부터 신비의 일을 조사하며 유아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데.
황제가 태묘에서 선제의 제례를 지내는 날. 태부 조감은 태학관에 모인 대신들에게 태후의 수렴청정을 거둬야 한다는 간언을 올리겠다고 말한다. 소의간과 곽숭신은 금군을 이끌고 가 태학관을 포위한다.
정위와 왕흠약을 비롯한 반대파의 압박에 못 이겨 결국 소의간을 죽이라는 교지를 내리는 유아. 곧이어 황제에게 출생의 비밀을 얘기하고, 황제와 함께 완아의 시신이 있는 황릉을 찾는다.
그간의 죄상이 밝혀진 정위는 다시 좌천되어 초라한 죽음을 맞는다. 왕흠약도 사직 상소를 올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황제는 결국 태후의 뜻대로 곽청오와 혼례를 올린다.
청오를 황후로 맞이한 황제. 오래지 않아 조여를 귀비로 책봉하지만, 청오는 조여를 보자마자 시비를 건다. 태후는 조당에서 대신들에게 곧 수렴청정을 거두겠다고 발표한다.
시즌 1 총 61화
일부 정보는 TheTVDB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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