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 1화
키시베 미도리는 대형 출판사 겐부쇼보의 패션지 편집자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전 편집부로 발령받는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끈질기게 들러붙는 상사 마지메 미츠야와 일본어 학자 마츠모토 선생님, 사외 편집자 아라키와 함께 겐부쇼보의 첫 번째 중형 사전 '대도해' 편찬 일을 맡게 된다.
배를 엮다 〜저, 사전 만듭니다〜·NHK BS
전체 에피소드
시즌 1개 · 10화
키시베 미도리는 대형 출판사 겐부쇼보의 패션지 편집자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전 편집부로 발령받는다. 모르는 말이 나오면 끈질기게 들러붙는 상사 마지메 미츠야와 일본어 학자 마츠모토 선생님, 사외 편집자 아라키와 함께 겐부쇼보의 첫 번째 중형 사전 '대도해' 편찬 일을 맡게 된다.
쇼헤이가 집을 나가 낙담한 미도리였지만 마지메의 한마디로 사전 만들기에 첫걸음을 내딛는다. 그리고 제지회사의 미야모토로부터 '대도해' 전용 종이를 만들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미도리는 사전 만들기 규모에 새삼 놀란다. 그러던 중 미도리는 '연애'의 뜻풀이에 이상함을 느낀다.
미도리는 마지메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집, 예전에는 하숙집이었던 곳으로 이사 간다. '대도해'를 기획한 마츠모토 선생님, 사외 편집자 아라키, 계약직원 사사키, 아르바이트 텐도와 친해졌을 무렵, 갑자기 원고 집필자인 아키노 교수가 사전 편집실에 전화해서는 버럭 화를 낸다.
종이 만들기를 담당하게 된 미도리는 미야모토와 함께 '궁극의 종이' 만들기를 목표로 삼는다. 한편, '대도해' 편집 작업은 도판 재검토에 들어간다. 갓파가 술병을 들고 있는 건 이상하다며 그림 수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담당 화가가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츠모토 선생님의 '사전 찾기 학습회' 행사에 사전 편집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 미도리. 텐도에게 특별 훈련도 받는다. 행사가 끝난 후, 학습회에 왔던 한 아이가 갑자기 사전 편집부를 찾아온다. 한편, 미도리는 도쿄에 온 엄마와 언니를 오랜만에 만나지만 풀리지 않은 마음속 응어리 때문에 서먹서먹하게 대한다.
미도리는 사전 만들기에 점점 빠져들지만, 곧사전 편집부에 맹렬한 폭풍이 몰아친다. 겐부쇼보의 새로운 사장 이가라시가 '대도해'의 종이 사전 발간을 폐지하고 디지털로만 발간하자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충격을 받은 마지메를 비롯한 사전 편집부원들. 특히 아라키는 그 소식을 듣고 침통해한다.
마지메는 니시오카의 도움을 받아 난공불락의 인기 북 디자이너 하루가스미에게 장정 의뢰를 시도한다. 한편, 종이 사전을 지키기 위한 비책으로 미도리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SNS를 시작한다. 그리고 아라키는 생각지도 못한 만남으로 인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디지털판과 종이판의 세트 판매가 결정된 '대도해'의 편집 작업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다. 미도리는 마지메를 따라 역대 편집자와 마츠모토 선생님이 모은 백만 장의 용례 채집 카드가 있는 자료실에 가게 되고 그 중압감을 느낀다. 미야모토와 진행 중인 궁극의 종이 만들기도 마지막 테스트 종이뜨기를 앞두게 된다.
대도해'에 있어야 할 단어가 없다는 걸 알게 된 미도리. 또 빠진 게 없는지 알아보려면 백만 장의 용례 채집 카드를 모두 재검토해야 한다. 말도 안 나오는 작업이지만 마지메의 선택은 '대도해를 구멍 난 배로 만들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었다. 니시오카가 출간 발표회 준비를 맡은 가운데 지옥의 재확인 작업이 시작된다.
대도해' 교정 완료 직전에 마츠모토 선생님이 입원한다. 금방 볼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미도리와 사전 편집부원들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세상이 바뀐다. 많은 생활이 바뀌어가는 가운데 마지메는 한 가지 의문이 생기고 그 의문은 사전 편집부원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시즌 1 총 10화
일부 정보는 TheTVDB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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