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다리 수호신 1화
거대 로봇 '댄디바인'이 다른 차원의 침략자를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 지 20년. 한때의 수호신은 이젠 먼지 쌓인 '장난감'으로 전락했다. 완구 회사 캐스가는 과거의 영광에 기대 겨우 버티고 있는 사양길의 회사다. 사장인 겐쥬로가 재기를 노리는 가운데, 정체불명의 세 자매의 손에 '아포스돌'이 부활한다. 잘생긴 얼굴만이 장점인 고등학생, 시지마 게키하는 저항할 새도 없이 운명의 격류에 휩쓸려 어느새 댄디바인의 조종석에 앉아 있었는데.